주제 : SK텔레콤의 신성장 동력

 

제안 주제 :  Mobile Social Mapping Service(LBS+SNS)/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여

 

 

지식 검색의 시대에서 Life 검색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SK텔레콤의 신성장 동력으로 Mobile Social Mapping Service를 제시합니다.

한국 통신 시장은 포화도가 96%에 달하고 성장성이 정체 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위협으로는 SK 텔레콤이 Application이나 Contents 시장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Contents Provider와 통신 회사가 수익을 나누어 갖는 구조였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들어올 경우 통신 회사의 수익을 상당 부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해서 SNS와 LBS의 결합된 서비스로 Mobile SMS를 제시합니다. Mobile SMS는 Server를 통해 유저의 위치와 친구의 위치를 받아들이고 지도에 표시하고 동시에 SNS와 연동하는데 이때 미국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Data Traffic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서 위치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확대 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세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방법, 전략적 제휴, M&A가 있습니다. 하지만 싸이월드 경우에서 보듯이 자체 개발할 경우 1년 반 정도 기간이 소요되고 또한 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해서 전략적 제휴보다는 회사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진입하는 방법이 더 매력적입니다.

인수할 타켓 회사로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 보았을 때 Loopt라는 미국 회사가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Loopt라는 회사를 인수를 통한 시너지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기준으로 회사 가치 상승을 포함해 $22~30million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oopt라는 회사를 통해 SK텔레콤위치기반으로 하는 광고가 가능하고 새로운 개념의 쇼핑을 만들 수 있으며 위치 기반으로 하는 고객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위치 기반이 아닌 SNS와 결합 되어 있기 때문에 Data traffic 증가뿐만 아니라 Seamless Shopp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쇼핑 사업으로 확장도 가능한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SKT의 성장 동력이 될 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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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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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Progress

Value_Consulting 2013. 3. 9. 21:56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이 날때 아이디어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크게 아이디어는 둘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사업화가 되거나 아니면 사장되지 않나 생각이된다.

 사업화의 경우 되었을 경우 직원일 경우와 직원으로서가 아닌 독립체로서 진행하는 경우로 둘로 나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직원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화를 진행할 경우에는 경험상 Return이 지금까지는 크게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약간의 보상을 받거나 진급에 유리한 고과를 받는 정도였었다. 특허를 내거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개인에게 돌아가는 Return은 대박을 누릴 수 있는 방향은 지금까지는 없었다. 

독립체로서 아이디어를 낼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면 특허를 내고 사업화를 진행하거나 해당 지적 재산권을 기술이전을 통해서 현금화 시키는 방향이 있다. 이러한 방향을 현금화에 대박을 낼 가능성은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High Risk를 담고 있다. 뿐만아니라 개인으로 사업을 진행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성과를 내기도 전에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도 높다. 기술이전에 대해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때로는 유익한 기술이 외부로 팔려나가는 경우도 있다. 개인이 특허를 내는데 필요한 비용은 200만원정도 소요되고 등록을 받기위한 최소한 1년 6개월이 걸린다. 기술 이전을 주업으로 삼기에는 다소 현실적인 Risk가 존재한다고 본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제도화하는걸 진행해보려고한다.  

KT의 Small Company in Company는 어떻게 보면 두가지에서 중간 형태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아이디어로 벤처 회사의 사장이 된다는 점이다. 보상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면서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 Risk를 어느정도는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를 진행한다면 이러한 방향은 좋은 방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여기에 투입되는 자원 및 관리비용 그리고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대우는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Low Risk High Return 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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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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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Creator

Value_0 2013. 3. 9. 21:30

Value Creator

내가 생각하는 Value Creator는 단순히 하나의 발명을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의 흐름을 움직일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가진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생각의 가속도가 시간의 가속도를 넘어설때미래의 움직임을 자신의 의지의 방향으로 움직일 수있고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미래의 방향이 예측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되면 미래를 예측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생각의 힘으로 세상이 움직이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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