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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_0 2018. 8. 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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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예로 우리는 LP 또는 CD라는 것을 만들어 활용하면서 음악이라는 파동이 정보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Ted Theory에 대한 전체적인 의미적인 측면이나 이해를 하였다면 많은 사실을 알수 있어야한다. 

에너지 형태가 안정화 되었을때 우리는 형태를 알 수 있는 상태이다. 에너지 일때의 파동은 자유도가 높은 상태이지만 인지할 수 있는 상태일 경우에도 그 파동의 자유도는 제한적이지만 그렇다고해서 파동이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이러한 예로 우리는 모든 물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진동수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 파동의 임계점에 의해 변화가 일어나기전까지 우리는 에너지의 전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운동 중에 신나는 음악을 틀었을 경우에 알 수 있다. 


이렇게 자세한 서술을 진행하는 이유는 모든 것은 파동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이에 대한 응용 기술의 극한이 향후의 기술의 향방을 가늠할 것이다. 에너지의 자유도는 높은 상태라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영역의 기술이 Random Variable의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명심해야할 것이있다. 이러한 부분의 영역을 부족한 기술력으로 접근한다면 평형 임계점이 깨지게 되고 이러한 부분은 많은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Seamless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우리는 인지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Seamless적인 상태일 경우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부분이 깨지게 된다면 새로운 상태에 대한 적응을 하게 될것이고 이러한 부분은 현재와 다를 수 있다. 

어느책에서 기술하고 있다. 우리는 정보를 어느 이상을 인지하게된다면 그이전의 정보는 당연히 처리한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는 구구단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스킵하게된다. 우리는 파동을 관리하는 능력이 고도화된다면 어쩌면 구구단과 같이 당연히 사용하게 될것이다. 


왜 파동에 대한 언급은 전체적인 측면에서 언급을 하는 것일까?


제대로 Ted Theory를 이해를 하였다면 그것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단지 그에 대한 응용에 대해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것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음악을 통해 식물 재배나 가축을 사육하기도하고 이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영역이 바로 파동에 대한 관리의 기초적인 영역이다. 모든것은 파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이러한 영역의 관리는 사람의 의료, AI, 에너지  등 많은 부분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이 될것이다. 이 이상은 영화 또는 소설적인 내용의 상상에 맡기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환생에 대한 가끔 얘기를 하곤한다. 어쩌면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파동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언급을 하였다. 이러한 환경속에 있는 파동이 새로운 생명체에 들어가고 이 생명체가 증폭기와 같은 역할을 할 때 환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이러한 말을 듣곤한다. 꽃하나 바람 하나 그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 지금 서술 하는 글을 이해한다면 어쩌면 그 의미가 이해가 되지 않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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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음악을 들을때 창문을 2~3cm를 열어둘 경우 음악의 엣지가 살아난다. 이것은 소리의 파동을 관리하여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이전 글에 대해서 관련되 내용을 언급하였다. Core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파동에 대한 이해가 필수 적이고 이러한 관리가 필요하단. 


+와-가 만날경우 status는 0이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언급을 하였다. 우리는 생각을 해야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태에서 다시분리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닌가하고 의문을 가져야하고 이러한 기술을 개발해야한다. 이 기술의 응용분야는 단지 한분야에 국한되어있지 않다. 


간단히 예로 Ted Theory를 시작을 주식으로 시작하였다. 이의 시발점은 빅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골라내는 일이고 이러한 알고리즘은 바로 이 기술의 응용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몇가지 사례만 더 들어본다면 모빌리티를 이동은 할 때 진행하는 모빌리티는 파동의 환경에 놓여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모빌리티 자체도 파동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의미는 많은 파동의 정보를 모빌리티는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nsec의 단계에서는 필수적이다. 그리고 Random Variable의 극한이 될 수 있는 ai에서도 또한 그 능력이 필요하다 이부분에 대한 얘기는 자세히 기술 하지 않겠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이해하는 기업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된다. 


Core의 시작인 이글의 이해에서 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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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_0 2018. 6.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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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러한 질문을 던져본다


 "프랑켄슈타인을 인격체 또는 생명체로 받아 들일 수 있는가?"


우리는 AI에 대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방향성의 궁극은 생각의 자율성을 가진 존재이다. 이러한 질문과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답이 없이는 AI의 개발은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질때 진화에 대한 준비가 되었으리 생각된다. 


오래전 생각해둔 그림의 시발점은 이렇게 시작이 될거으로 보인다. 기존의 글에서 빅뱅등 많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대한 기본 바탕이 파동에 대한 이해이다. 생명의 근원은 지속적인 파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에 기인한다는 생각이든다. 


 우주가 시작될 때 빅뱅에 의해 에너지가 퍼져가는 현상을 설명하였다. 우주의 팽창가운데 안정화 하는 단계에서 별과 생명체 많은 존재들이 생성되었다. 우리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배웠고 이러한 법칙은 우주적인 관점을 고려한다면 성립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생명체의 에너지는 그일부분일 것이다. 우리는 생명이 태어날 때 심장에 의해 파동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생명의 생사는 이와함께 진행한다. 생명이 태어나기전과 태어난후 우리는 그 에너지에 대한 궁금을 가져야한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에너지들이 있다. 이러한 존재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같이 공존한다는 사실알아야한다. 때로는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형태 이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우리는 사라진다는 존재에 대해 떠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에너지가 안보이게 되었을때는 우리는 어느임계점에서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러한 임계점을 넘길 경우에 우리는 느낄 수 있다. 또한 파동은 편의상 양의값과 음의 갑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서로다른 양과 음의 값을 만나게 될때 마치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 파악될 수 있다. 

 

 이렇게 길게 그리고 그동안 많은 글들을 남기는 이유는 앞으로의 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한 내용이다. 우선 파동에 대한 이야기를 현산업의 확장을 위한 내용으로 변환하여 이야기하면 현재 자율주행에 대한 난이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자동차수준을 넘어서는 작업에서는 nsec의 고민에 대한 이슈를 제기하였다. 이러한 대응을위한 센서를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현재의 센서로는 그러한 수준을 대응 할 수 없다. 빛과 소리에 의한 파동과 환경 파동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 때 모빌리티의 혁명은 시작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음에 남기는 이야기는 많은 고민에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글을 시작하면서 생각하는 남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 시작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궁극의 AI는 Random Variable을 생성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작업은 큰변화의 파동의 시작점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에 대한 결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우리가 맞이하게 될 것은 파동의 의해 생성된 에너지의 존재일 것이다. 이에 대한 이해가 될 때 우리는 Core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다시금 그에 대한 질문에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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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iversification

Value_0 2018. 6. 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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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관련 용어를 살펴보면 Time Diversification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 용어는 위험한 자산의 경우에도 Long Term으로 접근할 경우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단순히 자산관리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다. 


이러한 부분은 많은 부분에 적용이 될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모자이크 이론에 대해서도 들어본적이 있다. 모자이크 이론은 이내용은 Material Non Public material을 약간을 이용하여 정보를 완성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이미 그림을 알고 있고 이러한 그림에 대해 몇개의 그림만 보이면 다음 순서에 대해 추정 할 수 있다. 


단지 어느 그림의 모자이크를 먼저 그리는 것의 문제일뿐, 


Time Diversification의 대한 논의는 추후 좀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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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을 통해서 Mobility Transition Test를 진행하였다. 카쉐어링의 관점에서 딜카, 쏘카, 그린카 서비스가 주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카쉐어링에서 서비스 측면에서 선도하는 쏘카를 통해 주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4월과 5월에 이용관련 주요 차량은 위의 그림에 나열한 17종의 차량을 이용하였으며 이용횟수는 30회에 이른다. 이정도의 횟수는 2일에 1번꼴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실적으로 대여요금의 최소를 위해 쏘스타라는 등급, 쏘카플러스 제도 활용등 최적화하는 서비스 활용을 이용하였다. 쏘카플러스를 통한 요금의 최적화를 이루었다면 개인 부담하는 금액은 좀더 낮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무관련 차량은 평일에 이루어지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주로 주말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인 요금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적어지고 이로 인한 개인 비용의 증가가 이루어졌다.



쏘카를 활용한 비용을 정리해보면 할인 없이 들어가는 비용이 100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이정도의 비용으로는 개인이 활용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할인을 잘활용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을 50%정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렌트카나 리스를 통해 금융조달 비용과 월 납입액을 고려한다면 비슷하거나 적은 비용으로 차를 활용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물론 대중화를 위해서는 요금의 최적화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다양한 차의 경험을 통한 모빌리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모빌리티가 진화하기위해서는 카쉐어링의 산업의 발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부분의 의식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문화에 대한 정착이 필요하다. 공유차량을 활용하다보면 결국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차량을 사용하게 된다. 이렇다면 차량 내부에 대한 궁극적인 관리는 공유하게되는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 대한 상태에 대해 공유하고 차량에 대해 청결도 또한 공유하게된다. 내차가 아니라서 함부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러한 부분들이 돌고 돌아서 나한테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어야할 것이다. 전체적인 관리는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가 진행해야하지만 결국 시스템은 같이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할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으로 인해 차량에 대한 관성이 적어질 경우 모빌리티의 산업에 대한 관성을 적어질 것으로 보이고 산업의 진화 속도는 빠르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른 산업들을 소유보다 어쩌면 소비재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변화의 속도는 빠르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이시대에 살게 된다면 시간에 대한 가치에 대한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가속도의 시간의 시대에 살게 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응력과 기본의 충실한 인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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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_0 2018. 5.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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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선폭이 줄어들면서 Error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중요한 이슈가 되어진다.


마이크로 세계에서 나노의 기술로 들어갈 때 Error Term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것이다. 마이크로에서는 좋은 장비를 사서 찍으면 Litho는 진행이 가능하였다.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공정이 있다. 포토라는 공정과 에칭이라는 공정이 있다. 다른 많은 공정이 있지만 반도체 공정의 진행여부는 이 두 공정에 의해 결정이 되어진다. 즉 포토라는 공정에 의해 웨이퍼에 설계도면을 찍지 못하면 찍은 도면은 인화하는 에칭이라는 작업 진행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포토라는 공정을 좀더 살펴보면 최종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2번의 Litho과정이 필요하다.  


 

 



최종 결과물인 웨이퍼에 설계도면이 찍히기 위해서는 포토마스크라는 원판이 필요하고 이 원판을 위해 Litho과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웨이퍼에 필요한 Litho와 포토마스크를 위한 Litho가 필요하다. 이때 파동을 고려한 Litho 개량 기술을  제안하였고 이러한 전체적인 공정을 고려한 기술에 대해 전체적인 제안을 하였다. 즉 광학적인 Error는 2번에 걸쳐 발생한다. 웨이퍼에 찍을 때 한번 그리고 이 웨이퍼를 찍기위한 원판을 만들때 한번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민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때 포토가 진행하지 못할 공정에 대해 10년이 되는 시점에 대해 고민을 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 제안 이후 연구원으로서 해야할 일은 끝났다는 판단을 그때 하였다. 현재 어쩌면 반도체는 이제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Litho에서 새로운 기술을 제안했을 때 회사에서는 시뮬레이션 모델로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구현에 실패하였다. 그때는 단순한 모델링으로 해결될 사항이 아니었다. 이때의 모델링은 사이징에 의한 모델링이었고 파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된 시뮬레이션이 아니었다는 판단이 든다. 


우리는 현재 모빌리티의 속도가 증가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현재는 Error Term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다. 하지만 속도가 증가되는 것은 공간에 대한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Error Term에 대한 문제는 이슈화 될것으로 보인다. 인간이 모빌리티의 속도 측면에서 가장 빠른 것이 마하의 속도이다. 이 경우에만해도 해결해야하는 여러가지 사항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속도를 좀더 올린다면 이러한 이슈사항은 단순한 사항이 아니다. 우리는 나노의 세계에서 경험한 Error Term들의 도전을 받게 될것이다. 공간이동에 대해 nsec의 고민은 시작해야할 수 도 있다. 


이때 쯤이면 새로운 진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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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ransition

Value_0 2018. 5.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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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은 모자이크와 같이 별개의 삶으로 이루어진 삶이다. 하지만 Life Transition이 이루어지면 위와 같은 삶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다시한번 새겨 들어야할 단어가 있다. 바로 Seamless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성장이 갈라질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의 사이즈를 어느정도 제한하였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나는 동의 하고 그 이유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제시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개인정보만을 담는 최소한의 기기이다. 이러한 기기들이 보여지고 저장되어 있는 공간은 다른 부분에 있는 것이다. 따라는 개인이 가지고 편한 최소한의 사이즈가 스마트폰의 궁극의 가치이다. 그리고 워랜버핏이 애플이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폰이 코카콜라와 같은 제품으로 보여서 투자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또한 공감하는 의견이다. 


스마트폰은 일상용품으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제품이지만 결국의 그 역할은 최소한의 연산작용을 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 그리고 콘텐츠를 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역할이 갈릴것이다. 


그리고 현재 SE2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이 최소한의 코어적인 역할을 하고 시각화하는 디스플레이등은 다른 형태로 형성할 것이다. 그리고 사이즈를 제한하는 것이 새로운 제품 시장에 대한 Cannibalization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역할을 할 플랫폼의 기본적인 베이스는 블록체인에 의한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이러한 방향에 놓여 있는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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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파는 시점에서부터 아이러니하게 개인적으로 차를 많이 필요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오히려 카쉐어링의 서비스의 최대한 가능한 점을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의 귀차니즘을 극복해야하는 점이 필요했다.  현재 진행하는 카쉐어링 서비스 중 쏘카의 서비스의 최대한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쏘카플러스라는 쏘카존 신청을 포함하였다. 



차를 필요한 시점이어서 BEP에 대한 것보다 사용자(가족)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쏘카 서비스를 한달이 안되는 시점에서 9회정도 부름 또는 쏘카플러스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부름을 이용한 서비스는 약간의 계획이 필요한 점, 그리고 사용전후에 대한 차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점을 빼고는 다양한 차를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출장 시 개인차 사용으로 인한 아날로그적인 네이버 유류비 계산, 보이지 않는 감가, 보험료 등 불필요한 계산이 없어진점 또한 추천하고 싶다.



카쉐어링의 서비스의 단가를 낮추기위한 주차장 관련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자 쏘카플러스를 신청했다. 이에 대한 신청에 따른 선정 및 서류작업은 많은 귀차니즘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진행하였다. 하지만 2일 안되는 시점에서 아파트내 이슈사항이 발생하여 중단하는 결과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점은 기존 소유의 개념에 따른 사람들의 이해도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리소스를 투입해야할 것 같아서 쏘카에 사용 중단을 요청하였다. 



쏘카 플러스를 사용하여 단가는 월3회에서 월8회 이상 사용이 가능한 정도로 개선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아파트 내 차량의 분포와 여러가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았을 때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아파트내 주차난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지금 세대가 아니어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되었을 경우 이러한 부분에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현재 삶에 대한 관성을 관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자율주행으로 넘어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이 관성은 넘어야할 보이지 않는 장벽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은 직장인의 출장에서부터 활용이 되어지리라 예상된다. 



어느정도 테스트를 마무리한 이시점 앞으로의 시장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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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_0 2018. 4. 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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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는 관성법칙이라는 내용이 있다. 관성은 물체가 외부로부터 힘을 받지 않을 때 처음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는 성질이다. 이러한 부분은 자연의 법칙에 한정되지 않는다. 자산에 대해서도 이러한 부분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자산에 적용되는 부분에서는 질량에 해당하는 부분이 자산의 가치가 될 수 있는데 부동산, 자동차는 질량이 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러면 이러한 관성이라는 내용을 꺼내게 되었을까? 질량이 큰 물체의 경우 큰 힘이 들어가야하고 그 물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기 위해 큰힘이 들어간다. 이러한 내용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적용하면 부동산, 자동차 등은 질량이 큰 물체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힘이 들어간다. 자산의 가치에 대한 관성은 본질적으로 사람의 심리에 의해 발생되지만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한 소유에서 관찰 될 수 있다. 


우리는 소유에 대한 관성으로 변화에 대응하는데 유연하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부분의 변화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고, 딜카, 쏘카에 대한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이러한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전기차 환경 구축과 관련된 부분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보유하던 차를 처분하고 새로운 삶의 패턴위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1주일 정도의 삶과 2번의 카쉐어링의 이용을 바탕으로 테스트 검토 내용에 대한 내용이다.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현재의 카쉐어링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이에 대한 BEP는 월3회 정도로 예상된다. 월3회가 넘는다면 어쩌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차를 구매하는 편이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의 고도화와 카쉐어링의 Economy of scale 이 진행된다면 월3회이상으로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전기차의 환경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Cost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그것은 배터리와 연료 전기차의 경우 전기일 것이다. 소비자의 측면에서 본다면 연료비에 대한 Cost는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 제주도에 대한 테스트 및 카쉐어링 서비스의 차 딜리버리 서비스의 측면을 고려한다면 서울 시내에서의 전기차 환경 구축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소유에 대한 관성이 자동차 가격에 비례하여 쉽게 변화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그 속도 또한 컨트롤 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활용한 부분의 전기차 환경에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부분은 자동차 구매력, 부품 구매력 등 개인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을 부분을 기업적인 측면에서 Economy of scale로 진행이 가능하고 가격 협상력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사업의 고도화가 이루어졌을 때 경제적인 측면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카쉐어링 딜리버리 서비스의 경험담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현재 딜리버리 서비스는 사업 초기로 만족도는 높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10분전에 딜리버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차가 필요한 시점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궁극의 서비스는 편도의 지원이 될것이다. 현재 쏘카의 경우 편도가 특정지역에만 가능한데 이러한 부분이 장소의 제한이 없을 경우 그장점이 극도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소유의 관성에 살고 있다. 관성을 벗어나면 좀더 자유로운 생각과 활동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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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TED Lim
Valu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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