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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을 통해서 Mobility Transition Test를 진행하였다. 카쉐어링의 관점에서 딜카, 쏘카, 그린카 서비스가 주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카쉐어링에서 서비스 측면에서 선도하는 쏘카를 통해 주요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4월과 5월에 이용관련 주요 차량은 위의 그림에 나열한 17종의 차량을 이용하였으며 이용횟수는 30회에 이른다. 이정도의 횟수는 2일에 1번꼴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실적으로 대여요금의 최소를 위해 쏘스타라는 등급, 쏘카플러스 제도 활용등 최적화하는 서비스 활용을 이용하였다. 쏘카플러스를 통한 요금의 최적화를 이루었다면 개인 부담하는 금액은 좀더 낮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무관련 차량은 평일에 이루어지고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주로 주말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인 요금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적어지고 이로 인한 개인 비용의 증가가 이루어졌다.
쏘카를 활용한 비용을 정리해보면 할인 없이 들어가는 비용이 100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이정도의 비용으로는 개인이 활용하기에는 부적절하지만 할인을 잘활용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을 50%정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현재의 렌트카나 리스를 통해 금융조달 비용과 월 납입액을 고려한다면 비슷하거나 적은 비용으로 차를 활용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물론 대중화를 위해서는 요금의 최적화가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다양한 차의 경험을 통한 모빌리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모빌리티가 진화하기위해서는 카쉐어링의 산업의 발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부분의 의식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문화에 대한 정착이 필요하다. 공유차량을 활용하다보면 결국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차량을 사용하게 된다. 이렇다면 차량 내부에 대한 궁극적인 관리는 공유하게되는 것으로 보인다. 차량에 대한 상태에 대해 공유하고 차량에 대해 청결도 또한 공유하게된다. 내차가 아니라서 함부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그러한 부분들이 돌고 돌아서 나한테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어야할 것이다. 전체적인 관리는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가 진행해야하지만 결국 시스템은 같이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시켜야할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으로 인해 차량에 대한 관성이 적어질 경우 모빌리티의 산업에 대한 관성을 적어질 것으로 보이고 산업의 진화 속도는 빠르게 변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른 산업들을 소유보다 어쩌면 소비재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변화의 속도는 빠르게 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이시대에 살게 된다면 시간에 대한 가치에 대한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가속도의 시간의 시대에 살게 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응력과 기본의 충실한 인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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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TED Lim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