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ransition

Value_0 2018. 5.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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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삶은 모자이크와 같이 별개의 삶으로 이루어진 삶이다. 하지만 Life Transition이 이루어지면 위와 같은 삶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다시한번 새겨 들어야할 단어가 있다. 바로 Seamless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성장이 갈라질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의 사이즈를 어느정도 제한하였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나는 동의 하고 그 이유에 대해 나름의 의견을 제시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개인정보만을 담는 최소한의 기기이다. 이러한 기기들이 보여지고 저장되어 있는 공간은 다른 부분에 있는 것이다. 따라는 개인이 가지고 편한 최소한의 사이즈가 스마트폰의 궁극의 가치이다. 그리고 워랜버핏이 애플이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아이폰이 코카콜라와 같은 제품으로 보여서 투자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또한 공감하는 의견이다. 


스마트폰은 일상용품으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제품이지만 결국의 그 역할은 최소한의 연산작용을 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를 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 그리고 콘텐츠를 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역할이 갈릴것이다. 


그리고 현재 SE2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사람들이 최소한의 코어적인 역할을 하고 시각화하는 디스플레이등은 다른 형태로 형성할 것이다. 그리고 사이즈를 제한하는 것이 새로운 제품 시장에 대한 Cannibalization을 제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역할을 할 플랫폼의 기본적인 베이스는 블록체인에 의한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이러한 방향에 놓여 있는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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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파는 시점에서부터 아이러니하게 개인적으로 차를 많이 필요로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오히려 카쉐어링의 서비스의 최대한 가능한 점을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의 귀차니즘을 극복해야하는 점이 필요했다.  현재 진행하는 카쉐어링 서비스 중 쏘카의 서비스의 최대한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쏘카플러스라는 쏘카존 신청을 포함하였다. 



차를 필요한 시점이어서 BEP에 대한 것보다 사용자(가족)가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쏘카 서비스를 한달이 안되는 시점에서 9회정도 부름 또는 쏘카플러스 서비스를 사용하였다. 부름을 이용한 서비스는 약간의 계획이 필요한 점, 그리고 사용전후에 대한 차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점을 빼고는 다양한 차를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다. 또한 출장 시 개인차 사용으로 인한 아날로그적인 네이버 유류비 계산, 보이지 않는 감가, 보험료 등 불필요한 계산이 없어진점 또한 추천하고 싶다.



카쉐어링의 서비스의 단가를 낮추기위한 주차장 관련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자 쏘카플러스를 신청했다. 이에 대한 신청에 따른 선정 및 서류작업은 많은 귀차니즘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진행하였다. 하지만 2일 안되는 시점에서 아파트내 이슈사항이 발생하여 중단하는 결과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점은 기존 소유의 개념에 따른 사람들의 이해도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리소스를 투입해야할 것 같아서 쏘카에 사용 중단을 요청하였다. 



쏘카 플러스를 사용하여 단가는 월3회에서 월8회 이상 사용이 가능한 정도로 개선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아파트 내 차량의 분포와 여러가지를 분석한 결과를 보았을 때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한 경우 아파트내 주차난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지금 세대가 아니어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 되었을 경우 이러한 부분에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현재 삶에 대한 관성을 관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자율주행으로 넘어가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이 관성은 넘어야할 보이지 않는 장벽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은 직장인의 출장에서부터 활용이 되어지리라 예상된다. 



어느정도 테스트를 마무리한 이시점 앞으로의 시장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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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ity Transition Test

Value_0 2018. 4. 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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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는 관성법칙이라는 내용이 있다. 관성은 물체가 외부로부터 힘을 받지 않을 때 처음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는 성질이다. 이러한 부분은 자연의 법칙에 한정되지 않는다. 자산에 대해서도 이러한 부분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자산에 적용되는 부분에서는 질량에 해당하는 부분이 자산의 가치가 될 수 있는데 부동산, 자동차는 질량이 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러면 이러한 관성이라는 내용을 꺼내게 되었을까? 질량이 큰 물체의 경우 큰 힘이 들어가야하고 그 물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멈추기 위해 큰힘이 들어간다. 이러한 내용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적용하면 부동산, 자동차 등은 질량이 큰 물체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힘이 들어간다. 자산의 가치에 대한 관성은 본질적으로 사람의 심리에 의해 발생되지만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한 소유에서 관찰 될 수 있다. 


우리는 소유에 대한 관성으로 변화에 대응하는데 유연하지 않을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부분의 변화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고, 딜카, 쏘카에 대한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이러한 부분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전기차 환경 구축과 관련된 부분을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보유하던 차를 처분하고 새로운 삶의 패턴위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1주일 정도의 삶과 2번의 카쉐어링의 이용을 바탕으로 테스트 검토 내용에 대한 내용이다.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현재의 카쉐어링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이에 대한 BEP는 월3회 정도로 예상된다. 월3회가 넘는다면 어쩌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차를 구매하는 편이 경제적일 수 있다. 하지만 사업의 고도화와 카쉐어링의 Economy of scale 이 진행된다면 월3회이상으로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전기차의 환경으로 넘어가면 새로운 Cost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그것은 배터리와 연료 전기차의 경우 전기일 것이다. 소비자의 측면에서 본다면 연료비에 대한 Cost는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 제주도에 대한 테스트 및 카쉐어링 서비스의 차 딜리버리 서비스의 측면을 고려한다면 서울 시내에서의 전기차 환경 구축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소유에 대한 관성이 자동차 가격에 비례하여 쉽게 변화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그 속도 또한 컨트롤 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활용한 부분의 전기차 환경에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부분은 자동차 구매력, 부품 구매력 등 개인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을 부분을 기업적인 측면에서 Economy of scale로 진행이 가능하고 가격 협상력을 가지고 갈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사업의 고도화가 이루어졌을 때 경제적인 측면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카쉐어링 딜리버리 서비스의 경험담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현재 딜리버리 서비스는 사업 초기로 만족도는 높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10분전에 딜리버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차가 필요한 시점에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궁극의 서비스는 편도의 지원이 될것이다. 현재 쏘카의 경우 편도가 특정지역에만 가능한데 이러한 부분이 장소의 제한이 없을 경우 그장점이 극도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소유의 관성에 살고 있다. 관성을 벗어나면 좀더 자유로운 생각과 활동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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