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펀드 작업으로 그동안 정리하지 못한 글들이 있는데 그중에 오늘 Dlogzation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정리해보려고한다. 기존에 디지로그에 대한 경제 용어가 있는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로서 단어에 대한 정의를 표현하였다.
Dlogzation에 대한 설명을 들어가기에 앞서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표한하는 적분에 대한 수학적 개념을 정리해보았다.
적분에 대한 개념을 도입하면서 도형을 나누어서 막대바의 합으로 넓이를 표현한 넓이와 실제 도형의 넓이는 오차가 발생한다. 이러한 내용이 바로 Digital과 Analog의 차이를 나타나는 것과 같다. 막대바의 넓이와 실제 도형의 넓이의 오차가 작아지기 위해서는 막대바의 간격을 줄이는 방법이 있고 이러한 방법으로 적분에 대한 개념을 우리가 배운적이 있다.
아직 디지털화가 다이루어지기도 전인 지금의 시대에서 아날로그에 대한 이야기는 Retro에 대한 이야기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자율주행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고민한 디지털의 통제를 받는 디지털적 제어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하지만 모빌리티 자체적인 면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환경은 아날로그적인 환경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입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이러한 고민이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차후에 이에 대한 고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부분은 모빌리티 분야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닐 수 있다.
막대바의 간격을 줄이면 줄일 수록 실제 도형과의 차이는 줄어들 수 있으나 이러한 오차는 계속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궁극의 간격을 0으로 접근할 때 실제넓이가 같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디지털이 가져야할 궁극의 목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부분을 Dlogzation라는 표현을 붙이려고한다.
이러한 부분의 대한 인지를 모니터의 화소의 진화를 통해 그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가 존재하는 시공간은 아날로그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의 순간이 올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부분에 대한 적용은 디지털화 되고 있는 헬스케어의 데이터에서 부터 우주 시공간이르기까지 적용되어 고려할 사항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아날로그의 모습은 디지털의 궁극의 모습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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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TED Lim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