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MBA Case Competition에 제안한 자료에 처음으로 Seamless Shopping이라는 컨셉을 도입하였다. 이후 O2O, 앱네 결재 등으로 사업들이 구체화 되었고, 스타벅스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반영된 사이렌 오더를 도입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모빌리티에서도 일어나리라 생각되어 다시금 예전 생각을 돌이켜본다. 그런데 모빌리티의 변화속도는 스마트폰의 변화속도보다 빠르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러한 부분에 안전에 대한 신뢰도 평가가 이루어져야해서 그럴것으로 보인다.
2년전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민속에 Time Revolution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현대는 과거보다 이동에 대한 시간을 상당히 줄였음에도 여전히 이러한 부분에 있어 이동에 소비하는 시간이 많고 구체적으로 통계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 이 시간의 가치를 생각해보았다.
글로벌 평균 통근 시간은 87분 이를 통계를 통해 글로벌 통근인원을 통해 소비되는 시간은 4,295억 시간이 된다는 것으로 알 수 있고 이시간을 단순히 시간적 가치로만 추정해보면 우리는 1.2경의 시간적 가치가 소비되고 있음 알 수 있다. 이러한 시간을 시장으로 변화 시키고 뿐만 아니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시장을 만들어낸다면 우리는 시간적 가치 이상의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피처폰의 시장이 Cannibalization이 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앱시장이 열리게되었고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스마트폰이 도입한 시장의 규모는 기존의 피처폰의 시장보다 훨씬 더 큰 시장을 열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의 로보택시가 도입되면서 자율주행의 본격적인 도입을 예상해보게된다. 이 의미가 무엇일지 우리는 고민해보아야한다. 최근 차량의 스마트크루즈 등 기능들이 도입되면서 잠시 핸들에서 손을 놓는 경험을 해보게된다. 손을 놓으면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정작 핸들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우리는 고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모빌리티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의 역할이 인증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컨셉을 언급하였다. 이부분이 이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쏘카 등에서 키로 도입되는 부분이 있으나 이부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핸들이 없는 모빌리티 우리는 우선 생각하는 부분이 캐딜락 이너스페이스 처럼 대형 화면이 전면에 배치되게 될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이를 컨셉카등에서 많이 도입된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고민이 OS는 그리고 거기에 뭘 넣을까? 이러한 고민을 해보아야할 것으로 보이고 이부분에서 테슬라는 많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빌리티는 안전에 대한 이슈로 보안 등 OS에 많은 도전이 예상이된다. 이부분에서 중국 차량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확인을 해보고 싶다. 디스플레이 다음에는 현재에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지만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기술의 난이도가 증가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시각과 청각 그리고 차량 주행으로 소리의 미세한 차이 이러한 부분은 핸들없는 모빌리티에서는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고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부분에 대한 얘기는 3D Sound에 대한 기본은 얘기로 갈음한다.
오늘은 간단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간단한 얘기만 진행했지만 빠르게 보이지는 않지만 이부분으로 전화는 머지 않았음을 우리는 판단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만 더질문해본다. 자율주행 그러면 디스플레이와 오디오시스템이 다일지?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제부터일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AI 기능을 탑재되어야할 것으로 보이고 이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어느 시스템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를 부르고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역할을 할 소리이다. 즉 마이크 기능인데 이부분의 난이도는 조용한 방에서 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하고 오작동에 대한 준비도 해야한다. 소리에 대한 인식 이부분의 기술은 좀 더 필요한 부분이다.
진정한 모빌리티의 Seamless 구현은 핸들에서 벗어나 소리로 움직이는 모빌리티의 구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른 부분에 대한 고민은 모빌리티의 다양한 고민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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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TED Lim
Value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