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Thoery : Prologue

Value_0 2017. 12. 23. 13:09

Ted Thoery를 정리하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린거 같다. 물론 기본이 되는 교육의 시간까지 포함한다면 더많은 시간이 걸렸다. 


대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고등학교같이 공부하는 스타일이 너무 재미가 없었다. 어쩌면 생각하던 대학교의 생활이 아니였다고 느꼈을지도 공식만으로 이루어진 대학교재는 너무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회사에 입사하고 Litho를 하고 싶다는 강력한 생각으로 회사에 어필을 하였고 OPC라는 업무를 할 수 있었다. 업무를 하면서 파동을 시각화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었고 이러한 시뮬레이션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이게 어쩌면 Ted Theory의 Trigger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파동에 대한 생각은 모든 시각을 파동적으로 해석을 하였으며 이러한 해석은 지하철을 타면서 시간에 대한 상대성에 대한 생각으로까지 확장하였다. 

하지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무엇인가에 대한 부족을 느꼈고 어쩌면 그러한 해답을 Finanace에서 찾으려했었던것 같다. MBA과정과 금융에 대한 공부를 통해 이러한 해답은 그렇게 찾은 듯하다. 금융에서 시간에 대한 가치, 그리고 이러한 표현을 가치평가를 통해서 표현하는 방식이 Ted Theory를 표현하게 되었다. 어쩌면 간단해 보이는 식이지만 각분야에서 정통한 사람이라면 식에 숨어져있는 많은 식이 또한 Ted Theory 방식으로 전개된다는 사실을 알것이다. 

“Prodigal Genious : The life of Nikola Tesla”의 책을 보면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한다고 한다. 이것은 어쩌면 인간의 능력을 한단계 높이는 기술일지 모른다. 식을 식으로 이해한다면 단지 하나의 스킬에 그칠것이다. 이러한 시각화하는 능력이 바로 진화의 기술이 될것이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시각화 기술이 많이 진화되었다. 하지만 현재의 시각화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에는 초보적인 기술일 뿐이다. 인간의 생각을 시각화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이해력을 한단계 높이는 효과를 보일 것이고 그러한 능력으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영감을 발휘할 것이다. 난 그러한 면에서 VR과 홀로그램에 대한 기술에 대해 상당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 어쩌면 걸음마 수준일것이다. 진정한 기술은 인간이 가장 편한 상태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거기에서 영감을 얻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궁극적인 기술 상태에 도달한다고 할 것이다. 난 그러한 기술의 상태를 기대해본다. 

어쩌면 AI와 연계된 궁극의 시각화할 수 있는 기술은 또다른 세계의 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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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TED Lim
Valu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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